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은석)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제주설화문화예술교육프로젝트'심화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재단 6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지난해 추진된 '설화꾼 양성연수' 수료자다.
강의에는 이광준 바람부는연구소 대표, 김순이 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 하순애 제주대학교 철학과 강사, 노재정 문화예술교육연구소 에이스벤츄라 대표가 나선다.
강의 주제는 열두본풀이의 의미와 상징, 제주도 신당 이야기 등이다.
한편 '제주설화문화예술교육프로젝트'는 제주의 문화자원인 '설화'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문의)064-800-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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