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8시52분께 제주시 노형동 주택가에 세워둔 현모씨(37)의 1t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 엔진 일부를 태우고 진화됐다.현장 출동한 제주소방서는 현씨가 트럭에서 내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불이 났다는 말에 미뤄 전선 과부하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흥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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