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제주도지사가 ‘행정시장 직선제’ 등 행정체제 개편 등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민생현장 점검에 나서 눈길.
우 지사는 6일 제주시 오라동 소재 홀로사는 노인의 집을 방문, 최근 이어지는 폭염으로 힘든 상황을 청취하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어려움이 없도록 조치를 당부.
우 지사는 이어 양지공원을 찾아 주차 공간과 유족들을 위한 편의시설 등의 문제를 보고받고 주차장 확보대책과 편의시설 확충 등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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