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향토학교에 참가하고 있는 재외 제주도민 대학생 자녀 50여 명은 6일 제주대학교를 찾아 재일제주인센터 전시실과 박물관을 관람했다. 재외 도민 대학생들은 이날 김치완 교수(철학과)로부터 제주관련 특강을 들은 뒤 제주항으로 이동해 제주대 실습선 ‘아라호’에 올라 해양탐사 및 고기잡이 체험도 했다. 지난 5일 제주에 온 이들 향토학교 참여 학생들은 오는 9일까지 체류하며 제주전통문화 탐방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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