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둘레길 탐방객 안전 위해 표식 설치
경찰, 둘레길 탐방객 안전 위해 표식 설치
  • 고영진 기자
  • 승인 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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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둘레길 탐방객들의 안전을 위해 둘레길 이동로에 길을 알려주는 표식을 설치해 눈길.

제주지방경찰청(청장 김성근)은 지난 3일 오전 한라산국립공원 둘레길 1구간 동백길(무오법정사-서귀포청소년야영장) 12㎞ 구간에 ‘안전한 제주, 도움요청 112’를 새긴 리본 300여 개를 나뭇가지 등에 설치.

제주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걷기 관광객의 안전과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상 확립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에 설치한 표식은 이정표 역할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탐방객들에게 112안내를 홍보하는 등 현장 맞춤형 치안활동을 제공할 것”이라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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