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 전 직원이 8월부터 교통사고 분석 자료로 활용되는 차량 내 블랙박스를 이용해 교통법규 위반 차량에 대한 상시 단속에 나서고 있어 눈길.이를 위해 블랙박스를 보유하지 않은 직원들도 공동구매를 통해 일괄 장착함에 따라 근무시간 뿐만 아니라 출·퇴근, 휴일에도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단속할 방침.고석홍 서부경찰서장은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단속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주기 위해 블랙박스를 이용해 단속을 하고 있다”며 “도민 모두가 안전운전에 적극 동참해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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