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CBS(본부장 배재우)와 KBS제주방송총국(총국장 이종화)이 제40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제주CBS는 'ON AIR! 지꺼진 상상'이란 작품으로 지역교양 라디오부문에서, KBS제주방송총국은 '시사파일 제주-2013 차이나리포트 4부작'이란 작품으로 지역 시사보도 TV부문에서 작품상을 받았다.
'지꺼진 상상'은 제주어 보전과 대중화를 위해 제작됐다. 지난해 12월 27일과 28일 이틀동안 방송됐다.
KBS제주방송총국의 작품은 제주도민사회의 최대 현안인 한·중 FTA시대, 중국의 실상을 도민에게 제대로 알리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서 제주사회에 경종을 울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1월 24일부터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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