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 걸고 쓰레기 매립장 문제 반드시 해결"
"직 걸고 쓰레기 매립장 문제 반드시 해결"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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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봉개동 회천매립장의 포화시기가 애초 2016년보다 빠른 내년 말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도의 담당 국장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주목.

현을생 세계환경수도추진본부장은 31일 제주도청 기자실을 찾고 “어제 회천 쓰레기매립장 현장을 다녀왔다”며 “내 직을 걸고 이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

현 본부장은 또 “기존 시설을 확장한다거나 새로운 후보지를 찾거나 하는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우선 문제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 현장을 찾았고 앞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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