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진로, 대정 마늘 우수성 알린다
하이트 진로, 대정 마늘 우수성 알린다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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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농협과 업무협약…전국 36개 영업 지점망 통해 홍보

하이트 진로 제주지점(지점장 강동완)은 최근 대정농협(조합장 강정준)과 깐마늘 구입 및 홍보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트 진로는 대정지역 깐마늘을 구입, 전국 36개 영업 지점망을 통해 요식업 업소를 대상으로 판촉물을 배포하며 대정 마늘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나가게 된다.

하이트진로 제주지점은 1차분으로 깐마늘 500만원 상당을 구매해 제주시 및 광주시 요식업 업소에 배포한데 이어 추가적인 구매를 통해 전국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또한 4000여명의 임직원이 사용중인 하이트진로 사내 게시판을 통해서도 대정 깐마늘 홍보가 이뤄지고 있다.

강동완 지점장은 “제주지역 발전과 제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등 제주도민과 하이트진로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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