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지은은 자유형F59kg급 결승전에서 최민희(한남대)를 59초 만에 폴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특히 엄지은은 1회전 박예랑(인천시체육회)과 준결승전 권진아(대구시체육회)등 전 경기에서 폴승 쇼를 선보였다.
자유형 F120kg급에 출전한 성룡은 이종하(부천시청)를 5대 0으로 판정승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레코로만형 55kg급의 윤영민은 결승에서 채수철(화천군청)에게 2대 0으로 판정승을 거두며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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