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동문학협회, 연간집 '팽나무가 하는 말' 발간
제주아동문학협회, 연간집 '팽나무가 하는 말' 발간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3.0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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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나무가 하는 말.
제주아동문학협회(회장 장승련)가 최근 32번째 연간집 '팽나무가 하는 말'을 발간했다.

이번 발간된 '팽나무가 하는 말'에는 제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동문학가들의 동시 56편, 동화 11편 등이 수록됐다.

동시편에는 김영기·장승련·양길주·이맹수씨 등 11명의 작가의 작품이, 동화편에는 송재찬·박재형·장수명·김정숙씨 등 10명의 작가의 작품이 담겼다.

장승련 회장은 "'팽나무가 하는 말'에는 어린이와 어린 모두가 지녀야 할 맑고 순수한 동심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간집 '팽나무가 하는 말'은 오는 10월에 있을 탐라문화제 우리고장 작가 창작집 독후감 공모 대상도서로 선정됐다.

문의)010-9691-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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