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금초 김은주·서귀포대신중 김진하·한승수 오현고 학생이 최근 진행된 '제18회 전국학생 통일글짓기 대회'에서 대상인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30일 한국자유총연맹제주도지부에 따르면 김은주 학생은 '새터민은 같은 핏줄'이란 작품으로, 김진하 학생은 '명지야, 다시 만나자'란 작품으로, 한승수 학생은 '선택이자 의무, 통일'일나 작품으로 대상을 거머쥐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대상(통일부장관상)= 곽금초 김은주, 서귀포대신중 김진하, 오현고 한승수 ▲최우수(교육감상)=남광초 박태원, 한라중 류수연, 신성여고 김정은 ▲우수(통일교육협의회장상)=교육대학부설초 손세희, 제일중 고준호, 외국어고 강혜원 ▲장려(한국자유총연맹제주도지부 회장상)=삼성초 강수빈, 한라중 김소형, 세화고 김규리 ▲장려(제주통일관장상)=월랑초 박서연, 한림초 윤서영, 제일중 김민재, 서귀포대신중 오준수, 교육대학부설고 강유나, 외국어고 함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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