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고교생 토론대회 대기고 '토토' 대상
제주도 고교생 토론대회 대기고 '토토' 대상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3.0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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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 제주도 고등학생 토론회 개최에 따른 시상식을 개최했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지난 27일 제주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3 제주도 고등학생 토론대회’에서 대기고등학교 ‘토토’팀(강현우·김종환)이 대상을 차지했다.


또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양지’팀(문영선·이은지)이 금상을, 남주고등학교 ‘집현전’팀(김태완·현상준)과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토론의 정석’팀(김채림·강민희)이 은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토론대회에는 도내 16개 고등학교에서 모두 28개 팀(2인 1팀)이 참가해 ‘선거권자 연령을 18세로 낮춰야 한다’라는 논제를 가지고 찬성과 반대 입장에서 치열한 논리대결을 펼쳤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장려상=남주고 R TO D, 제주제일고 소피스트, 삼성여고 예그리나, 대기고 이긴팀 ▲지도교사상=대기고 현준영, 서귀포여고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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