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제주도연합회장기 축구대회 마무리
제22회 제주도연합회장기 축구대회 마무리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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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 제주도축구연합회(회장 김대윤)는 '선배를 존경하는 축구인, 후배를 사랑하는 축구인상 구현'을 슬로건으로 지난 13~14일, 20~21일 사라봉축구장 외 보조구장에서 제22회 제주도연합회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엔 78개팀·2500여명이 참가, 열띤 승부를 펼쳤다.

대회 결과 20대부는 서귀포, 30대부 노형, 40대부 한라, 50·60대부 섬나라, 70대부 백록, 여성부 유니온축구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에게는 내년 전국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한편 이날 동광(50대)축구회가 통합페어플레이상을, 고강원 심판원이 최우수 심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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