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해양생물을 일본 오키나와에서 추가 반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반입된 해양생물은 샌드바샤크, 이글레이, 플랩노즈레이 등 모두 40종·873마리로 일본 오키나와에서 44시간 동안 활어선을 타고 제주에 들어왔다.
아쿠아플라넷 제주 관계자는 “이번 해양생물 반입은 지난해 7월 오픈한 이후 최대 규모”라며 “이번 해양생물 추가 반입으로 보다 다양한 해양생물을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지난 14일 개관 1주년을 맞아 아쿠아플라넷 제주 방문 후기 및 해양생물 콘테스트 사진전 등 동남아왕복 항공권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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