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기상청은 다음 달 4일까지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삼림욕체험관에서 여름 휴가철 피서객을 위해 ‘보고싶은 요술쟁이 기상.기후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는 2013년 사진공모 입상작과 역대 입상작 등 모두 4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 기후변화 홍보판과 기상캐스터 체험 포토존을 설치, 가상스튜디오 체험을 가능하게 하고 체험에서 찍은 사진 가운데 우수 체험사진을 선정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기상사진 설명과 기후변화 강연, 마술공연, 성악공연 등 ‘제주기후사랑 어울림 마당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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