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0일 신제주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을 돌로 파손한 뒤 금품을 훔친 서모씨(33)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이날 새벽 4시 30분께 제주시 연동 T유흥주점 앞에 주차된 강모씨의 승용차 유리창문을 돌로 파손하고 3만원 상당의 가방 1개를 훔치는 등 1월부터 최근까지 8회에 걸쳐 670여 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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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0일 신제주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을 돌로 파손한 뒤 금품을 훔친 서모씨(33)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이날 새벽 4시 30분께 제주시 연동 T유흥주점 앞에 주차된 강모씨의 승용차 유리창문을 돌로 파손하고 3만원 상당의 가방 1개를 훔치는 등 1월부터 최근까지 8회에 걸쳐 670여 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