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de of Tamna(가제)'가 제52회 탐라문화제 개막공연 작품으로 선정됐다.
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는 지난 24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5개의 작품 중 '올 댓 미디어'가 응모한 'Pride of Tamna(가제)'를 조건부 가작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예총 관계자는 "응모작 가운데 기획력과 내용이 일치하고, 실현가능성이 훌륭한 작품은 없었다"며 "이 중에서도 탐라문화제의 의도와 어느정도 맞는 계획서를 제출한 업체를 주최 측과 내용을 협의해야 한다는 조건을 붙이고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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