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째 이어온 무료이용봉사 ‘훈훈’
18년째 이어온 무료이용봉사 ‘훈훈’
  • 허성찬 기자
  • 승인 2013.0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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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제주시내 이용원 2곳에서 지역 내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이용봉사를 18년째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훈훈.

삼양동 소재 신생이용원(대표 강창해)과 문성 이용원(대표 문응철)은 1996년부터 매월 첫째주 수요일마다 지역 노인들을 위한 무료이용봉사를 실시, 어느덧 봉사활동이 18년째 이어지면서 지역 내 6000여명의 노인들이 혜택을 입음.

주위에서는 “2곳 이용원 모두 넉넉하지 않게 운영되는 영세업소임에도 불구하고 행복나눔을 몸소 실천하며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인근 업체에서도 이를 본받아 무료 이용봉사에 동참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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