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흘초 최서준 군 국무총리상 수상
대흘초 최서준 군 국무총리상 수상
  • 김광호
  • 승인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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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서
대흘초등학교 4학년 최서준 군(사진)이 제3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최 군은 콘터이너에 스포츠콘을 접목해 감귤을 썩지 않고 오래 보관할 수 있게 고안 제작한 ‘숨 쉬는 과일채소 저장박스’(사진.지도교사 오정철)를 출품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또, ‘청소가 필요 없는 연필깍이’를 출품한 중문초 6학년 임성한 군이 금상을, 무릉초 6학년 박예진 양과 노형초 6학년 문도선 군이 은상을, 애월중 2학년 고현무 군 등 6명이 동상을 받았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이 대회에서 대통령상은 ‘교과서마다 달라요’라는 제목의 물속 물체의 허상 위치 관찰 장치를 발명한 경북과학고 1학년 우진택 군이 차지했다.
이 대회 수상작품들은 23일부터 오는 8월13일까지 대전시 소재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8월14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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