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 박인비가 제주를 방문,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지난해 제주의 명예도민과 홍보대사에 위촉된 박인비는 오는 24일 제주지역맥주(Jespi) 출시 기념 행사장을 찾아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박인비의 팬사인회는 이날 오후 6시10분부터 약 40분간 'Jespi' 영업장 야외특설문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08년 US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의 감격을 안은 박인비는 LPGA투어 통산 9승과 함께 메이저대회 4승을 달성했으며 올해 메이저대회 3연승으로 63년만의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쌓으며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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