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 제6대 이사장 공모 마감이 23일 오후로 임박하면서 공모에 임한 인사가 있는지 여부 등을 놓고 설이 분분.
22일 현재까지 이사장직에 공모한 사람은 문화예술단체 전직 관계자 1명뿐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벌써 후임 이사장으로 특정인이 낙점됐다거나 하루를 두고 다른 인사로 바뀌었다는 등의 하마평이 무성.
이와 관련, 재단 관계자는 "투명한 절차를 통해 이사장을 선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찌만, 재단안팎에서는 후임 이사장 물망에 오른 인사들을 놓고도 실세와의 인연 등을 재보며 그럴듯한 전망이 난무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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