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FTA대응특별위원회는 22일 1차 회의를 열고 내년 6월 30일까지 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에 허창옥 의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부위원장에는 김승하 의원(새누리당, 노형동 을)이 맡게 됐다.
허창옥 위원장은 현재 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승하 부위원장은 도의회 새누리당 원내 부대표로 환경도시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허 위원장은 이날 “앞으로 특별위원회 운영을 협의회 소통을 기반으로 하며 남은 기간 알차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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