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관계자는 “22일 오전 공동 협력협정 체결에 이어 오후에는 천세영 스마트교육학회장의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스마트교육’을 비롯, ‘21세기를 대비한 교실환경 구축 방향’ 등이 발표된다”며 “이를 계기로 내년 초 완공 계획인 스마트교실 구축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
이 관계자는 이어 ‘스마트교실은 시설도 중요하지만 수업을 책임질 전담교사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일부 학부모들의 지적에 대해 “이번 교원연수 외에도 계속 스마트교육 연수를 통해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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