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17일 자신에게 욕을 했다며 행인을 폭행한 혐의(폭행)로 베트남 국적 선원 N(29)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N씨 등은 지난 14일 오후 11시32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 소재 한림항다리 위에서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C(60)씨가 욕을 하자 주먹과 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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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17일 자신에게 욕을 했다며 행인을 폭행한 혐의(폭행)로 베트남 국적 선원 N(29)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N씨 등은 지난 14일 오후 11시32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 소재 한림항다리 위에서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C(60)씨가 욕을 하자 주먹과 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