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고, 진로비전 코칭 운영 눈길
애월고, 진로비전 코칭 운영 눈길
  • 김광호
  • 승인 2013.0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기말 고사를 마친 고교생들에게 진로를 탐색케 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돼 눈길을 끈다.
애월고등학교(교장 김순관)는 1, 2학년 학생 중 후 희망학생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비전 코칭’ 프로그램을 지난 15일부터 오늘(17일)까지 열고 있다.
이 진로비전 코칭에는 제주대학교 홍미선 교수를 팀장으로 주강사 2명, 보조강사 3명, 대학자원봉사자 5명이 참가하고 있다.
진로비전 코칭은 학생들에게 자신을 발견해 자신의 존재가치와 흥미를 알 수 있도록 하고, 자신의 능력에 맞는 꿈과 비전 수립, 사명 발견과 핵심자아 찾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애월고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내 인생의 주인은 자신이라는 사실을 선언하고, 긍정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는 학생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