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구제역 등 악성가축전염병 발생률이 높은 시기를 맞아 구제역 유입장지 및 PRRS 전파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을 수립, 추진키로 했다.
북군은 가축방역 특별방역대책본부(본부장 현한수)를 구성하고 9일 대책회의를 개최해 종합상황반, 방역실시반, 예찰 및 지도점검반을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가동키로 했다.
또한 매주 수요일마다 일제소독의 날을 운영, 강화하고 적극적인 민간방역활동을 위해 매월 2회 가축질병 예찰협의회를 운영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