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관계자는 “무엇보다 부모와 자녀의 소통이 잘 이뤄질 때 교육의 신뢰성과 발전이 확보된다”며 “특히 이를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
한편 도교육청은 여름방학을 앞둔 각급학교에 수상안전 등 안전교육과 생명존중 교육 등을 수립해 학생과 교사들에게 교육하도록 했는데, 한 일선교사는 “방학중에도 학교폭력 예방과 해수욕장, 청소년의 거리 등의 집중 순찰 등 학생선도 활동은 계속된다”며 사고 없는 방학을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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