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57분께 제주시 삼도2동의 한 주택에서 음식물조리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이 화재로 주택 내부 57.85㎡와 가전제품 등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1222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외출한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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