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천진시 유치원 어린이들 제주에
중국 천진시 유치원 어린이들 제주에
  • 김광호
  • 승인 201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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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300명 2차레 나눠 방문, 민속공연도

중국 천진시 유치원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제주에 왔다.
천진시 화하미래소아예술센터 부설 화아미래유아친자단 300명(3~5세 원아 100명, 학부모 160명, 교사 40명)은 두 팀으로 나눠 제주관광과 유치원을 탐방하고 있다.
이미 이 중 한 팀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제주관광을 즐기고 있고, 나머지 한 팀도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제주관광에 나선다.
이들은 또, 오늘(11일)과 오는 18일 제주한라대 부설 유치원 원아들과 함께 한국과 중국의 민속을 공연하는 기회도 갖는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천진시 화하미래소아예술센터는 1993년 4월 설립된 화하미래소아예술재단의 산하 기관으로 공익활동과 아동예술교육을 담당하고 있고, 예술센터의 소년예술단은 각국을 돌며 친진시를 알리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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