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지역에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을 웃도는 찜통 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각 가정 등에서 에어컨을 틀어놓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냉방병 환자가 속출.냉방병은 에어컨을 가동하는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가 크고, 피로와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있을 때 걸릴 가능성이 증가.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냉방병을 예방하려면 냉방기를 사용하더라도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를 5도 안팎으로 유지해야 한다”며 “특히 긴소매 겉옷을 준비해 체온을 조절하고, 실내에서도 몸을 움직여줘야 한다”고 조언.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