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7시57분께 제주시 노형로 월산마을 입구 교차로에서 김모(53)씨가 운행하던 택시와 또다른 김모(53.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씨와 승용차에 타고 있던 장모(86.여)씨 등 2명이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9일 오전 7시57분께 제주시 노형로 월산마을 입구 교차로에서 김모(53)씨가 운행하던 택시와 또다른 김모(53.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씨와 승용차에 타고 있던 장모(86.여)씨 등 2명이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