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 학생 명품동아리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장명선) 소속 댄스스포츠 학생명품동아리 초등부와 중등부 학생들이 지난 7일 제주시민회관에서 열린 제4회 국민생활 전국 댄스스포츠 경기대회에 참가해 각각 포메이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제주학생문화원 댄스스포츠 명품동아리는 지난 달 15일 열린 제6회 제주국제자유도시배 전국 댄스스포츠 경기대회 포메이션 부문에서도 초등부.중등부 모두 2위에 입상했다.
제주학생문화원은 특색사업으로 방과 후 학교 활성화 및 학생들의 전문직 재능 신장을 위해 ‘큰 꿈을 펼치는 학생명품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장명선 원장은 “학생들이 전문적인 재능 신장과 함께 배려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소외된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재능기부 위문 공연과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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