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프로 탭댄서들 '한자리에'
최고의 프로 탭댄서들 '한자리에'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3.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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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토요박물관산책 '탭댄스 뮤지컬 탭쇼' 선봬

올 하반기 토요박물관산책의 시작은 프로 탭댄서들 '탭꾼'이 맡았다.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권상열)은 오는 13일 오후 6시 '탭꾼'이 '탭댄스 뮤지컬 탭쇼'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탭댄스 뮤지컬 탭쇼는 다이나믹하고 현란한 탭댄스 뿐 아니라 비보잉과 마임, 코미디가 더해졌다.

관객들은 공연 중간 중간 직접 탭댄스를 배워보거나,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 공연을 제작한 '탭꾼'은 옛 흑인들이 유럽의 악기와 아프리카의 리듬을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음악과 춤을 만들어 냈듯 외국의 탭댄스를 수용해 우리의 것으로 재구성 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연팀이다.

이들의 다수의 탭 콘서트, 넌버벌 탭 뮤지컬 등을 제작해 끊임없이 공연활동을 해오고 있다.

사전 예매는 인터넷 서점 Yes24에서 할 수 있다. 공연 당일날에는 현장에서 예매가능 하다.

문의)064-720-8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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