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손승연, 양측 모두 교제 부인 "친한 친구일뿐"
에릭남-손승연, 양측 모두 교제 부인 "친한 친구일뿐"
  • 제주매일
  • 승인 201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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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릭남과 손승연이 9일 불거진 교제설을 부인했다.

손승연 소속사 포츈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손승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에릭남과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한다. 두사람 모두 스스럼없는 성격이라 친하게 지냈는데 외부에서 오해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에릭남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MBC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게스트를 통해 친해진 동료일 뿐 교제는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손승연은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시즌1의 우승자로 10일, 새 싱글 '미친게 아니라구요'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에릭남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2 출신으로 올해 초 '천국의 문'을 타이틀곡으로 정식 데뷔 앨범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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