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투융자 17개사업 확정
국비 투융자 17개사업 확정
  • 김용덕 기자
  • 승인 200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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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142억3000만원 투자 결정

서귀포시는 오는 2006년도 국비 투융자 해양수산사업 17개 사업을 확정, 총 142억3000만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수산조정위원회를 개최, 내년도 국비 투융자 17개 사업에 대해 총 142억3000만원을 투자키로 하고 이 가운데 81억700만원의 국비를 신청키로 심의, 의결했다.

주요 사업을 보면 연안어선 감척사업(20척) 20억, 친환경 어선대체사업(15t) 2억1000만원, 연안정비사업 12억8000만원, 해양보호지역관리사업 30억 등 기존 사업의 확대 투자뿐 아니라 체험잠수센터건립사업 20억, 수상종묘매입방류사업 1억3000만원, 해면양식시설사업 3억, 수산물유통센터건립사업 30억 등이다.

시는 명실상부한 해양관광의 중심도시롤 받돋음하기 위해 신규 투자되는 사업과 역내 투자되는 무역항만 개발사업, 국가어항개발사업, 어촌어항관광단지(법환항) 조성사업 등의 조화로운 개발과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국도비 절충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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