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체육회는 8일 제주도체육회 사무처 직원과 서귀포시 지부 사무국 직원 간 3번째 인사 교류를 단행했다.
제주도체육회 사무처와 각 시 지부 사무국간의 인사 교류는 지난해 4월 2일 첫 시행됐으며 이번 교류 인사 시행은 3번째다.
이번 교류와 관련 제주도체육회는 “첫 교류 시행에 따른 직원들의 요구사항들을 보완하는 한편, 내년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유경험자를 제주도체육회 사무처로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를 통해 오희식 제주도체육회 총무과장이 서귀포시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부두찬 서귀포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제주도체육회 총무과장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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