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허리통증 때문에 내원해서 진료를 받았다가 2만 번 째 환자로 선정된 강모(43)씨는 “뜻 밖의 행운에 놀랍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튼튼병원은 최근 비수술치료센터를 특화하는 한편, 척추 관절 질환의 비수술치료영역을 다각화했다. 또 보존요법에서부터 비수술적 치료, 수술치료까지 증상에 맞는 단계별 맞춤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도내 단일 병원에서는 처음으로 방문간호서비스를 도입하고, 수술 후 외래진료를 오기 힘든 환자들을 직접 찾아가 수술 경과를 살피는 것은 물론 재활운동치료도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의료진과 환자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번 내원한 고객은 완치,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겠다는 뜻에서 ‘끝까지 책임지는 튼튼서비스’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
김래상 원장은 “도민들의 신뢰와 성원이 척추·관절 대표 병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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