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지사는 이 같은 정책 실현을 위해 오는 10월 24~26일 제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주국제 크루즈포럼에서 총회 구성 등 동북아 공동네트워크 구축방안을 심층 논의할 것을 요청.
우 지사는 또 이날 분과위 회의를 통해 제주의 차세대 육성을 위한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 초청사업, 세계자연유산 등 지역의 장점을 살린 관광육성정책과 관광 민간교류 사례 등을 중점 설명하며 “한중일 3국 간 문화융성을 위한 실질적인 교류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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