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제주대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를 참여기관으로 말산업 국제박람회 개최, 제주형 LOHAS MICE 재활-힐링승마관광 프로그램 개발, 제주 MICE특화 LOHAS 상품 발굴 판매 등 글로벌 LOHAS MICE 상품을 육성하는 것이다.
제주대 관계자는 “이를 통해 말산업을 융-복합해 신 MICE산업을 육성함으로써 말산업을 블루오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민수 교수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년간에 결쳐 연간 2억5000만 원의 제정지원을 받게 된다.
강 교수는 현재 제주승마산업 RIS 사업단장, 제주대 말산업 특성화대학 석사과정 학과장, 말산업 육성 전문인력양성센터장 등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