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을 축하합니다"
"창립을 축하합니다"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3.0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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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14일까지 해어림을 비롯해 제주은행 한림지점, 신제주새마을금고, 세영종합기계공구, 하귀농협 하나로마트 등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고객 만족 경영을 다짐한다.

※ 7월 15~21일 창립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경제부 742-4502.

 

해어림 “청정 제주산 원료로 빚어낸 어간장 생산”

8일 창립 11주년을 맞은 해어림(대표 문순천)은 제주해조산업RIS사업단 수산발효식품회사로 제주산 전갱이와 고등어를 주원료로 다시마·무말랭이·감귤 등 부재료를 넣어 3년 이상 자연 숙성시킨 어간장을 생산하는 업체다.

청정 제주산 원료로 빚어낸 해어림 어간장은 간장 소스, 소금 액젓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천연조미료로 세계자연유산 제주 품질 인증 ‘J마크’를 받았다.  문 대표는 2005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로 선정된 바 있다.

문순천 대표는 “어간장은 풀무원 매장인 올가홀푸드와 한국생협연대, 한살림 등 유기농 전문매장에 공급하면서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연락처 782-1356.


제주은행 한림지점 “지역 특색에 맞는 금융서비스 제공”

9일 개점 43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한림지점(지점장 문봉찬)은 제주시 서부지역의 유일한 제1금융기관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특히 농업·어업·축산업 등 지역 특색에 맞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경제 및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상인 및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금융 상품을 선보이는 등 지역 경제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문봉찬 지점장은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과 함께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든 직원이 매진하고 있다”며 “고객 가치 창출과 더불어 지역과 상생하는 지점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20-0247.

 

신제주새마을금고 “지역 밀착형 서민 금융기관 역할 수행”

오는 10일 창립 33주년을 맞는 신제주새마을금고(이사장 홍철희)는 그동안 친숙한 금융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지역 밀착형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그동안 성장을 거듭하면서 회원수가 1만명을 넘어섰으며, 자산도 크게 늘면서 평생 이웃의 새마을금고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회원이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경우 안정된 경제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명공제 부문도 급성장하는 경영 성과를 올렸다.

홍철희 이사장은 “고객 욕구에 부응하는 금융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주민과 함께 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42-2458.


세영종합기계공구 “고품질 건설기계 공급과 완벽한 서비스 제공”

오는 11일 창립 19주년을 맞는 세영종합기계공구(대표 이정국)는 발전기, 철근기계, 각종 건설기계 전문업체로 동종 업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최고 품질의 기계를 공급하고, 철저한 애프터서비스에 주력하며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쌓아가는 한편 타 업체들과의 차별성을 강화해 나가는 등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정국 대표는 “변함없이 고객들이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 건설기계업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 차원 높은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직한 경영으로 제주지역 건설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7-7177.

 

하귀농협 하나로마트 “청정 농산물 먹거리 제공에 최선”

오는 12일 개점 6주년을 맞는 하귀농협 하나로마트(장장 강종언)는 넓은 주차장과 아늑한 녹지시설과 함께 주유소, 병원, 약국, 웨딩 사진실, 예식장(세미나실), 소회의실, 식당 등 복합 문화 공간을 조성해 주민은 물론 관광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 복지시설에도 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등 나눔활동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강종언 장장은 “제주도 중소기업 대표 브랜드인 제주마씸 전용매장을 도내 최초로 개설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공헌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며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청정 우리 농산물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20-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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