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관장 조계출)은 최근 도서관 연계 공모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강생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학습을 운영했다. ‘왁자지껄 도서관-문학 놀이를 품다’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제주아트센터에서 신데렐라 공연을 관람하고 돌하르방고원을 체험했다. 이 프로그램은 1, 2기로 나눠 운영되고 있는데, 2기는 오는 9월부터 초등학교 2~5학년을 대상으로 모두 12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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