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조경용 나무를 훔쳐 다른 지방에 팔아넘긴 혐의로 박모씨(54.여.서귀포시)를 8일 입건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말 남제주군 남원읍 김모씨(44)의 조경수 밭에서 7~8년생 목련 300그루(300만원 상당)를 캐내 다른지방 조경업자에게 팔아넘긴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흥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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