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Utd-인터파크, 서귀여고서 ‘행복나눔’ 캠페인
제주Utd-인터파크, 서귀여고서 ‘행복나눔’ 캠페인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3.0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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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유나이티드 제공.
제주유나이티드가 인터넷 종합쇼핑몰 인터파크와 함께 서귀포여자고등학교(이하 서귀여고)에서 ‘행복나눔 행복날개 캠페인’을 펼쳤다.

 

제주는 26일에는 조성환 코치와 한동진, 서동현 등 주전 선수들이 서귀여고를 방문, 인터파크에서 후원한 영화무료관람권을 제공했다.

이들은 기념촬영과 팬사인회도 함께 열어 학생들이 그동안 쌓인 학업 스트레스도 해결해줬다.

이날 조성환 코치는 “축구를 통해서 누군가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다”며 “행복은 나눌수록 더 행복해진다. 앞으로 기회가 또 있다면 선수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는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사랑을 받고 성장하는 구단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홈 경기 승리 시 협약을 맺은 후원사(18개 업체)가 제공한 후원품(현물, 현금, 상품권, 기타 재능 기부 등)을 경기 후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 또는 단체는 제주유나이티드 대표전화(064-738-093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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