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고 본격적인 피서철이 다가오고 있다
해마다 이만 때만 되면 늘 다가오는 피서철 이지만 올해는 제주를 찾는 피서인파가 급증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그에 따른 방범활동이 더욱 필요함을 느낀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한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갖기 위해 집을 떠나 여행을 다닌다. 이때 필연적으로 선행 되어야 할 것이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범죄로부터 예방이다.
국가가 경제를 발전시키고 행복한 국가가 되기 위해 안전이 뒷받침아래 성공 할수 있듯이 행복한 가정과 즐거운 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범죄로부터 피해를 당하지 않고 안전한 여행이 되어야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다.
최근 제주경찰에서는 도민과 관광객을 위하여 안전하고 피서지 주변이 범죄를 예방하기위해 하절기 특별방범대책 을 수립 본격 시행중에 있다.
폭력과 성범죄 빈집 털이 등 각종범죄와 안전사고 등이 예상됨으로 오는 8월말까지 해변 등 도내 주요피서지를 중심으로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6월말까지 주요피서지와 올레길 등에 대하여 안전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구명환과 구명조끼 로프,자동세제기 등 인명구조장비를 재점검 후 만일을 대비하기위해 112순찰차에 탑제 하고 다니고 있다.
또한 원할 한 안전업무를 수행하기위해 해경,소방,민간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하여 상호 업무를 분담하고 연락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오는 8월말까지 피서지주변과 텐트촌 인적이 드문 해변과 산책로 등에 대해서는 인근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경찰관들이 취약시간대 집중순찰과 취약장소에 거점근무 및 목근무로 검문검색을 실시 피서지주변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강도,강간 등 성범죄와 몰레카메라 촬영행위에 대하여 예방과 단속활등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음주운전, 피서지주변 자릿세 갈취와 조직폭력행위 음주소란 쓰레기 무단투기,등 기초질서 위반 행위에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법과 원칙 데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끝으로 아름다운 제주도에 모처럼 찾은 관광객들이 범죄 없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 위해서는 경찰이 앞장서서 열심히 일하고 주민들도 자위방범체제를 갖추고 질서를 지켜 경찰과 주민이 함께하는 예방활동으로 피서철에 범죄 없는 평온한 제주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제주동부경찰서 남문지구대근무 경위 이 창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