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마당 축제에는 더럭, 비양, 교래, 선흘, 선인, 동복. 신양 등 7개 분교장 어린이 156명과 교직원, 학부모 등 350여 명이 참가해 사랑, 우정, 희망 3개팀으로 나눠 단체경기를 치른다.
어린이들은 ‘고리야 내 맘 아니?, 지구야 살아나라’, ‘말 타고 세계일주’, ‘날으는 양탄자’, ‘나도 캥거루’, ‘날아야 그네야’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로 우정을 다지며,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가하는 경기도 마련된다.
또, 경기에 앞서 더럭분교장 어린이들의 승무북가락 공연과 동복분교장 어린이들의 난타공연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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