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하던 10대 중태 2013-06-24 김동은 기자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10대가 물에 빠져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제주도 소방방재본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37분께 제주시 외도1동의 한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A(14)군이 물에 빠진 것을 함께 있던 아이들이 구조했다.A군은 호흡곤란과 저체온증으로 119에 의해 인근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