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ㆍ이정금씨 부부 '이달의 새농민'

2005-03-08     한경훈 기자

조천농협 조합원인 박형식ㆍ이정금씨 부부가 농협중앙회의 3월 ‘이달의 새농민’으로 선정됐다.

북제주군 조천읍 와흘리에서 과수 및 전작, 채소, 축산 등 복합영농을 실시하고 있는 박씨 부부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 선진영농기술 습득 등 지역농업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불우이웃 및 농가를 위한 희생정신과 4-H 활동, 지역 청년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