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결혼…품절남 대열 합류
2013-06-22 제주매일
영화배우 김수로가 사회를, 구자철이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시절 스승이었던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경기분과위원장이 주례를 맡은 가운데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구자철의 신부는 제주에서 뛸 당시 만난 제주도 출신의 일반인 여성이다.
이날 결혼식에는 다음 달 배우 한혜진과 결혼을 앞둔 '절친' 기성용을 비롯해 수많은 축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