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올해도 메세나 결연 앞장

2013-06-20     박수진 기자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수길)가 올해에도 메세나 결연사업에 동참했다.

이를 위해 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메세나운동본부(본부장 양영흠)는 21일 오후 4시 제주문화예술재단 6층 회의실에서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메세나 결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설명회에선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가 올해 추진하게 될 메세나 결연 사업의 개요와 추진 계획, 신청 방법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이뤄진다.

본부는 도내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 및 연극 공연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문화예술재단(www.jcaf.or.kr)과 운동본부 홈페이지(www.mecenatjeju.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